영업본부 유통 채널 뉴스레터 · 제14호 · 2026-09-21 발행

이번 주 유통 채널 동향

2026.09.14 – 09.20

커피 원가는 두 지표가 함께 내렸습니다 — 아라비카 6.1%, 로부스타 3.7% 하락입니다. 다만 원/달러가 3.2% 올라 원화로 환산한 내림폭은 그만큼 줄어듭니다. 추석이 나흘 앞이라 채널마다 선물세트가 본판매에 들어갔고, 편의점은 커피 옆자리에 즉석 스무디를, 온라인은 신선식품 제휴를 놓고 자리를 다시 잡고 있습니다.

☕ 이번 주 원가 워치커피 원가 직결 지표 · 기준 2026.09.18(대상 기간 마지막 영업일) · 증감=전주 같은 요일 09.11 대비 · 출처 aT 식품산업통계정보 국제원료가격, 네이버 금융 환율 일별시세(하나은행 고시 매매기준율)
아라비카
(ICE 근월물)
294.55¢/lb
▼ 6.1%
로부스타
(LIFFE 근월물)
3,366USD/톤
▼ 3.7%
원/달러
(하나은행 매매기준율)
1,388.00
▲ 3.2%
🌤️ 이번 주 날씨·절기추석 연휴 직전 주 · 출처 기상청 중기예보(2026.09.21 06시 발표, 같은 날 조회)
추석
9.25(금)
연휴 9.24~26 · 주말 포함 9.27까지 4일 · 오늘 기준 4일 남음
절기
추분 9.23(수)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날 · 백로는 9.7로 지남
향후 열흘
아침 11~20℃
낮 21~28℃
전국 기준 · 평년(아침 12~18℃·낮 22~26℃)과 비슷
이번 주말
26일 남부 비
27일 전국 구름많음 · 아침 15~20℃·낮 24~28℃ · 기압골 위치에 따라 강수 구역 변동 가능

편의점

3건

점포·상품·서비스 동향

2억 잔
CU 겟커피 연간 판매량
CU 전체 상품 중 3위
단위: 잔/년
2026.09.19 · 한국경제
CU가 1,000원대 즉석커피를 원두 배합으로 다시 세웠다
겟커피는 연간 2억 잔 이상 팔리는 CU 대표 상품이며 전체 상품 중 판매량 3위다.

2026 청춘 커피 페스티벌(9월 19~20일, 서울 잠실) CU 부스에서 즉석커피 브랜드 '겟커피' 시음 대기 줄이 이어졌다. CU는 지난해 겟커피 원두를 약 3년 만에 전면 개편해 브라질·과테말라·콜롬비아산을 4:4:2로 섞고 다크 로스팅해 산미를 낮추고 바디감과 단맛을 살렸다. 로고와 대표색도 진한 녹색으로 바꿔 데일리 커피 이미지를 내세웠다. 겟커피 매출 증가율은 2022년 24.8%, 2023년 23.2%, 2024년 21.7%였다. CU는 겟커피 전용 디저트를 내놓고 샌드위치·베이커리와 묶은 할인을 붙여 추가 구매를 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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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19 · 매경이코노미
편의점 카운터 음료의 다음 자리를 즉석 스무디가 채우고 있다
GS25 스무디 매출은 올 상반기 전년 동기 대비 290.3% 늘었다.
290.3GS25
61.0이마트24
스무디 매출 신장률 · GS25=올 상반기 전년 동기 대비, 이마트24=올 상반기 월평균
단위: %

냉동 과일 컵을 전용 기기로 1분 만에 갈아 주는 즉석 스무디가 편의점 4사의 경쟁 품목이 됐다. GS25는 2024년 12월 시범 도입해 올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90.3% 늘었고, 지난해 구매 고객의 약 70.0%가 20~30대였다. CU는 지난해 6월 도입해 올 7월 누적 50만 잔을 넘겼고 운영 점포를 전국 300여 곳에서 연내 500여 곳으로 넓힐 계획이다. 세븐일레븐은 올 3월 출시 뒤 6개월 만에 100만 잔을, 이마트24는 약 200개 점포에서 올 상반기 월평균 61.0% 신장률을 기록했다. 가격대는 3,000~3,500원이며 겨울 수요와 점포 확대가 과제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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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삼포깐포도 통조림 판매량
2026년 5~8월, 직전 4개월 대비 · GS25 집계
단위: 배
2026.09.19 · 뉴스웨이
편의점이 이미 아는 브랜드에 새 형태를 입혀 차별화 상품을 만든다
SNS에서 디저트 재료로 쓰이던 통조림 판매량이 넉 달 새 21배로 늘자 GS25가 이를 하이볼로 상품화했다.

GS25는 9월 16일 CJ제일제당 햇반 브랜드를 쓴 '햇반백미막걸리'·'햇반흑미막걸리' 2종을 정식 출시했고 사전 예약 물량이 대부분 조기 소진됐다. 같은 날 낸 '삼포깐포도 하이볼'(4.5도)은 SNS에서 화채·디저트 재료로 화제가 된 과일 통조림을 상품화한 것으로, 해당 통조림은 2026년 5~8월 판매량이 직전 4개월의 21배였다. CU는 지난 5월 한국조리과학고와 산학협력을 맺고 교내 요리경연대회 수상작을 간편식으로 개발해 9월 10일 1위작을, 9월 22일 2위작을 내놓는다. CU는 앞서 김천시 김밥 경연대회 우승작을 바탕으로 한 상품도 운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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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점

2건

대형마트·SSM 동향

2026.09.17 · 뉴시스
홈플러스가 본사와 온라인사업부를 포함한 대형마트 67개점의 매각 절차에 들어간다
대형마트 67개점은 영업양수도 방식으로, 폐점 점포 가운데 자가점포 19곳은 부동산으로 나눠 매각한다.
67대형마트 매각
19폐점 자가점포
홈플러스가 매각 절차에 들어간 자산 규모
단위: 개

서울회생법원이 9월 2일 홈플러스 회생계획안을 인가하면서 홈플러스가 자산 매각 절차에 착수했다. 매각주관사 삼일회계법인은 잠재 인수후보군에 투자안내서를 보낼 예정이며, 본사와 온라인사업부문을 묶은 대형마트 67개점은 영업양수도 방식으로, 폐점 자가점포 19곳은 부동산 개별 매각으로 진행한다. 앞서 기업형 슈퍼마켓 부문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하림그룹 NS홈쇼핑에 넘겼다. 홈플러스는 회생절차에서 임대료와 인건비 등 고정비를 약 5000억원 줄였고, 지난달 7일 재개장한 67개 핵심점포의 영업 정상화에 자금을 투입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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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우버이츠 배송 제공 코스트코 매장
미국 47개 주 대상
단위: 개 점포
2026.09.16 · 라디오코리아
코스트코가 배송을 자체 인프라 대신 배달 플랫폼 제휴로 넓힌다
우버이츠 제휴 배송을 캘리포니아를 포함한 미국 47개 주로 확대하며, 현재 약 600개 매장이 참여한다.

미국 코스트코가 우버이츠와의 제휴 배송 서비스를 47개 주로 넓힌다. 현재 전국 약 600개 매장이 회원 대상 우버이츠 배송을 제공하고 있다. 확대에 맞춰 '우버 원' 연간 멤버십을 첫해 50.0%, 이후 매년 20.0% 할인하고, 일부 매장과 웹사이트에서 우버·우버이츠 상품권을 79.99달러 할인가로 판매한다. 우버이츠에서 코스트코 회원권을 사면 첫 주문에 30.0% 할인이 붙는다. 유인책이 상품 할인이 아니라 멤버십·회원권 교차판매에 실려 있는 형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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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3건

이커머스·퀵커머스 동향

2026.09.18 · 매일경제
플랫폼이 고객을, 리테일이 물류를 맡는 '2인3각'이 쿠팡을 겨냥한다
네이버가 컬리와 손잡은 데 이어 토스가 오아시스와 커머스 전속 협력 계약을 맺었다.
3,357쿠팡
962알리
859테무
837네이버플러스
종합쇼핑몰 앱 월간활성사용자수 · 2026년 7월 · 와이즈앱
단위: 만 명

토스는 9월 17일 신선식품 새벽배송 기업 오아시스와 전속 협력 계약을 맺고 토스쇼핑에 '오아시스마켓 전용관'을 열었다. 오아시스 기업가치를 1조3,000억원으로 평가해 약 300억원 규모 지분 투자도 함께 한다. 와이즈앱 집계로 지난 7월 종합쇼핑몰 앱 월간활성사용자수는 쿠팡 3,357만명, 알리익스프레스 962만명, 테무 859만명,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837만명이었다. 온라인 식품 거래액은 2021년 31조2,476억원에서 2024년 47조360억원으로 3년 만에 약 50.0% 늘었으나, 야간 인력과 냉장·냉동 물류센터가 필요해 플랫폼 단독 진출이 어렵다. 전용관에서는 오아시스가 직접 매입한 신선식품 7,000여종을 기존 물류망으로 배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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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15 · 연합뉴스
온라인쇼핑몰에 입점한 중소기업이 월 매출의 20.6%를 플랫폼 거래비용으로 지급한다
입점사 전체 평균 거래비용 부담률은 21.7%이고 온라인쇼핑몰은 20.6%로 조사됐다.
26.2배달앱
20.6온라인쇼핑몰
18.3숙박앱
온라인플랫폼 유형별 월평균 매출 대비 총 거래비용 부담률
단위: %

중소기업중앙회는 온라인쇼핑몰·배달앱·숙박앱에 입점한 중소기업 1250개사를 6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조사한 '2026 온라인플랫폼 입점사 거래 실태조사' 결과를 9월 15일 발표했다. 중개수수료와 광고비, 정보이용료를 합한 총 거래비용은 월평균 매출의 21.7%였고, 유형별로는 배달앱 26.2%, 온라인쇼핑몰 20.6%, 숙박앱 18.3%로 지난해보다 각각 5.2%포인트, 2.0%포인트, 0.8%포인트 올랐다. 온라인쇼핑몰 입점사의 53.7%는 전체 매출이 주거래 쇼핑몰 한 곳에서 나온다고 답했고, 불공정·부당행위를 겪었다는 응답은 17.8%로 이 가운데 상품의 부당한 반품이 14.2%를 차지했다. 쿠팡·네이버·G마켓 등이 속한 한국온라인쇼핑협회는 성격이 다른 비용을 합산해 시장 전반으로 일반화했다며 조사 방식과 해석에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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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PB 자회사 설립 이후 첫 오프라인 팝업
행사 기간 9.17~20 · 4일
단위: 연도
2026.09.14 · 연합뉴스
쿠팡 PB가 설립 6년 만에 처음으로 오프라인 매대에 섰다
PB 자회사 씨피엘비가 9월 17~20일 서울 성수동에서 '쿠팡 온리 페스타'를 열었다.

쿠팡의 PB 자회사 씨피엘비(CPLB)가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 앤더슨씨에서 '쿠팡 온리 페스타'를 열었다. 식품·생활용품·뷰티·패션까지 여러 갈래의 쿠팡 PB 상품을 한 공간에서 보이는 행사로, 2020년 PB 자회사를 세운 뒤 오프라인 팝업을 연 것은 처음이다. 상품 체험과 함께 PB를 제조하는 중소기업의 자사 브랜드 제품도 소개했다. 쌀·잡곡 맛 취향 테스트, 세제·섬유유연제 리필 체험, 생활용품 샘플 증정을 운영했고 9월 18~19일에는 식품 PB로 요리하는 '곰곰식당'을 함께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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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 해외

2건

해외 판로와 현지 유통 동향

2026.09.13 · 디지털타임스
국내 인스턴트커피 1위가 해외 상표권 탓에 수출로 못 나간다
동서식품은 설립 당시 합작계약에 따라 맥심 등 주요 브랜드의 해외 상표권·판권을 몬델리즈가 갖고 있다.
1조3,243억2023
1조3,038억2024
1조2,299억2025
국내 인스턴트커피 시장 규모 · 유로모니터
단위: 억원

동서식품은 1968년 ㈜동서와 제너럴푸드가 지분을 절반씩 대 세운 합작회사이며, 제너럴푸드는 크래프트푸즈홀딩스를 거쳐 몬델리즈홀딩스가 됐다. 설립 당시 계약으로 맥심 등 주요 커피 브랜드의 해외 상표권과 판권을 몬델리즈가 보유해 직접 수출과 해외사업 확대에 한계가 있다. 해외 소매점의 맥심·카누는 공식 수출품이 아니라 보따리상·병행수입 물량이다. 유로모니터 기준 국내 인스턴트커피 시장은 2023년 1조3,243억원에서 2025년 1조2,299억원으로 3년 연속 줄었고, 동서식품 점유율이 90.0%라 시장 축소의 영향이 크다. 후발주자 남양유업은 프렌치카페·루카스나인으로 미국·중국·동남아에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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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EU에도 공급하는 기업이 취급하는 세계 커피 물량
EUDR 대·중견기업 적용 2026.12.30 · Trase 분석
단위: % (근사치)
2026.09.18 · 기후에너지경제
유럽이 원두에 농장 단위 증명을 요구하면 한국행 원두도 따라간다
EU 산림전용방지규정은 대·중견기업에 2026년 12월 30일, 소·영세기업에 2027년 6월 30일부터 적용된다.

EU 산림전용방지규정(EUDR)은 커피·코코아·소·대두·팜유·고무·목재 등 7개 품목을 대상으로, 국가 원산지만으로는 부족하고 재배 농지의 지리적 위치와 생산량·공급업체·거래 경로를 확인해 2020년 12월 31일 이후 산림 훼손이 없었음을 입증하도록 한다. 4㏊를 넘는 농지는 점 좌표가 아니라 다각형 위치정보가 필요하다. 당초 2024년 말 적용 예정이었으나 두 차례 미뤄졌고 의무 자체가 없어진 것은 아니다. EU는 세계 커피 수입의 약 40.0%지만 EU에도 공급하는 기업이 취급하는 물량은 약 80.0%여서, 공급망을 이원화하는 비용보다 한 기준으로 관리하는 편이 싸다는 것이 Trase의 분석이다. 한국은 EUDR을 시행하지 않으나 같은 무역업체가 유럽과 한국에 같은 원두를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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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 트렌드

2건

커피 시장과 소비 흐름

21만 개
900원대 컵커피 한 달 주문량
도매 단일 경로 기준 · 출시 약 한 달
단위: 개
2026.09.18 · 매일경제
컵커피 가격 경쟁이 용량을 줄여 진입가를 내리는 형태로 벌어진다
남양유업 900원대 200mL 컵커피는 도매 단일 경로 기준으로 한 달간 21만 개가 나갔다.

남양유업이 실속형 스틱커피 '프렌치카페 데일리 아메리카노' 2종을 내놨다. 마일드는 판매 조건에 따라 스틱 한 개가 최저 99원 수준이며, 회사는 자체 동결건조 설비와 생산 역량으로 원가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아라비카 제품은 100% 아라비카 원두를 쓴다. 앞서 지난달 초에는 기존 250mL보다 50mL 줄인 200mL '프렌치카페 악마의유혹' 카페라떼·바닐라라떼를 900원대에 내놨다. 기존 250mL는 1,300원 수준이다. 900원대 컵커피는 출시 3주 만에 주문량 12만 개를 넘겨 추가 생산에 들어갔고 약 한 달간 도매 단일 경로로 21만 개가 나갔다. 편의점 컵커피 가격대가 대부분 2,000~3,000원대인 가운데 나온 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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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11 · 아이뉴스24
보리로 만든 무카페인 라떼가 기존 디카페인을 3배 앞섰다
메가MGC커피 가을 라떼 2종은 출시 7일간 50만 잔 넘게 팔렸고, 그중 오르조라떼가 11만 잔이다.
39만하우스밀크 라떼
11만오르조라떼
메가MGC커피 가을 신메뉴 판매량 · 9.3~9.9 7일간
단위: 잔

메가MGC커피는 9월 3일 출시한 가을 라떼 2종이 9월 9일까지 7일간 50만 잔 넘게 팔렸다고 밝혔다. '하우스밀크 라떼'가 약 39만 잔, 볶은 보리로 커피와 비슷한 풍미를 낸 '무카페인 오르조라떼'가 약 11만 잔이다. 오르조라떼는 출시 일주일간 기존 디카페인 라떼보다 3배 이상 많이 팔렸다. 회사는 원두가격 상승과 건강을 챙기는 소비가 맞물려 대체커피 수요가 늘고 있다고 보고 기획 단계부터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대체커피는 업계 전반으로 번지는 중으로, 롯데마트가 지난 7월 치커리 뿌리를 쓴 '치코' 2종을, 매일유업이 '바리스타룰스 오르조 블랙'을, 이디야커피가 '오르조 블렌드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를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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